유발하라리가 말하는 감정과 마음의 균형

<호모 데우스> <사피엔스>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으로 유명한 미래를 얘기하는 유명한 학자 유발하라리~

그가 17년도 우리나라에 와서 한 인터뷰에 중요한 얘기를 했습니다. 바로 감정과 마음의 균형에 대한 얘기입니다.

앞으로 수학, 과학, 역사 등을 가르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AI가 더 잘할테니까요. 20년 배워 평생 먹고 사는 시대는 끝이기에 여든까지 자기계발을 해야하는 시대가 올꺼라고 말하며 마음이 유연하지 못한 경직돼 있는 사람은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1/2017032100223.html

"AI에 수학·과학 맡기고, 우린 감정지능 과목 만들자"

감정지능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말하고 마음의 균형은 평정심 균형감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균형감 있는 심리 상태가 더 나은 업무 수행에 유리하기에 이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그는 말합니다.

 

쳇GPT로 온 세계가 들썩이는 요즘... 당장 다음달 개강을 앞둔 대학가에서는 레포트를 쳇GPT로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아니다 말이 참 많은 생태입니다.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올 때마다 그것을 따라가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기면서 하나둘 배워가는 사람이 있는데 차이가 뭘까요? 바로 마음의 균형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의 차이겠죠~ 신기술이 앞으로도 엄청 쏟아질텐데 그것을 다 따라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나둘 차근차근 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